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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可思議(불가사의)/wonderboy 소개글: http://dawnofyura.tistory.com/2



脈を打つドラム 流れゆくうわ音

他愛のないコラム 忘れ行くうわごと
今日も雲を追いかけては捕まえる空事
何事かと子犬が不思議そうに見上げる
そうやって君は君だけの風景を集めて
目の前に並べては嬉しそうに眺める
知ってるよ そんな君を見てる僕の方が
ずっと嬉しそうだってことくらい

맥박을 치는 드럼 흘러가는 헛소리

보잘것없는 칼럼 잊어가는 헛짓

오늘도 구름을 쫓아가면 잡는 쓸데없는 것

무슨 일 있나 하고 강아지가 이상하게 올려다봐

그렇게 너는 너만의 풍경을 모아서

눈 앞에 늘어놓고는 행복하게 바라봐

알고 있어 그런 너를 보고 있는 내 쪽이

더 기뻐 보이는 것 같다는 것 정도는


暗い夜の道を外套が映し出す君の
遠慮がちな微笑みに戸惑いを覚えながらも
君は今一体何を考えているんだろうと
考えている瞬間は思いのほか幸せです
きらめく瞬間はなきにしもあらず
でも未だにわからないことの方が多くて
君はまたそうやって知らないフリをするから
後ろからそっと君の小指を捕まえて離さない

어두운 밤길 겉옷을 비추는 너의

수줍은 미소에 혼란해하면서도

너는 지금 도대체 뭘 생각하고 있는 걸까 라고

생각하고 있는 순간은 생각보다 행복합니다

빛나는 순간은 없을리가 없지

그래도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 많기에

너는 또 그렇게 모르는 척을 하니까

뒤에서 살짝 네 새끼손가락을 붙잡고 놓지 않아


違う場所にいるなら同じ曲を聴きたい
同じ場所にいるなら同じ歌を歌いたい
知らないことを知りたい
君のことを知りたいという気持ちが
駆け巡って風になって宙に舞う
気が付くとすぐそばに1匹のペガサスが
陽だまりを連れて雲の切れ間から日がさす
無限の可能性を秘めた真っ白なキャンパスに
忘れかけた言葉がせきを切って溢れ出す
다른 장소에 있다면 같은 곡을 듣고 싶어

같은 장소에 있다면 같은 노래를 부르고 싶어

모르는 것을 알고 싶어

너를 알고 싶다고 생각하는 마음이

뛰어나가 바람이 되어 하늘에 흩날려

정신차려보니 바로 옆에 한 마리의 페가수스

햇살을 데리고 구름 사이에서 햇빛이 비쳐

무한한 가능성을 숨긴 새하얀 캔버스에

잊을 뻔했던 말이 터져서 넘쳐흘러


僕はすれ違うことに慣れすぎていたんだ
思いを伝えることに苦労していたんだ
色んなことが怖かったんだ でも今は違う
ねえお願いだから僕と一緒に思い出を作ろうよ
振り返ればそれほど大したことはしていない
けれど前を向けばいくらだって道はあるんだ
だから一緒に歩こうよ
君が言ったんじゃないか
人生はいつだって未知との遭遇
나는 스쳐지나가는 것들에 너무 익숙해져 있었어

마음을 전한다는 것이 고통스러웠어

여러가지가 무서웠어 그렇지만 지금은 달라

부탁이니까 나랑 함께 추억을 만들자

돌아보면 그렇게 대단한 것은 하지 않았어

그래도 앞을 바라보면 얼마든지 길은 있다구

그러니까 같이 걷자

네가 말했었잖아

인생은 언제나 미지와의 조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光の角度 揺れるミニスカート
メロンソーダのエメラルド 何気ない会話と
どれもこれも今日はなぜかミラクルに見えるのは
目の前にいるのが君であるからにほかなりません
窓の外の季節外れのモンシロチョウが2匹
互いに気を引いて行ったり来たりしている
木漏れ日は知っている すっと笑みがこぼれる
こういう瞬間だけはちょっとだけ誇れる
빛의 각도 흔들리는 미니스커트

메론소다의 에메랄드 아무렇지도 않은 대화와

이것도 저것도 오늘은 왜인지 미라클해 보이는 건

눈 앞에 있는 것이 너니까 라고 밖에

창 밖에 때늦은 배추흰나비가 두 마리

서로에게 관심을 끌며 오고가고 있어

나뭇잎 사이 햇살은 알고 있어 살짝 미소가 흘러

이런 순간만큼은 조금 자랑스러워


どこにいたって子供だった時みたいに輝く
君の瞳ひとり景色拾いながらささやく
言葉は足らずとも気持ちは伝わる
満点の夜空を流れる星よりも早く
過ぎていく一瞬を悔やまないように
溢れ出るメロディをしっかりとつかまえて
目を見て話せば気持ちは伝わる
夜空を流れる星よりも早く

어디에 있어도 아이였던 시절처럼 빛나

너의 눈동자 홀로 보는 경치를 주우며 속삭여

말은 부족해도 마음은 전해져 와

꽉 찬 밤하늘을 흘러가는 별보다도 빨리

흘러가는 한순간을 후회하지 않도록

쏟아져 나오는 멜로디를 꽉 붙잡고

눈을 보고 이야기하면 마음은 전해져

밤하늘을 흘러가는 별보다도 빨리


僕はすれ違うことに慣れすぎていたんだ
思いを伝えることに苦労していたんだ
色んな事が怖かったんだ でも今は違う
ねえお願いだから僕と一緒に思い出を作ろうよ
振り返ればそれほど大したことはしていない
けれど前を向けば道はいくらだってあるんだ
だから一緒に歩こうよ
君が言ったんじゃないか
人生はいつだって未知との遭遇

나는 스쳐지나가는 것들에 너무 익숙해져 있었어

마음을 전한다는 것이 힘들었어

여러가지가 무서웠어 그렇지만 지금은 달라

부탁이니까 나랑 함께 추억을 만들자

돌아보면 그렇게 대단한 것은 하지 않았어

그래도 앞을 바라보면 길은 얼마든지 있다구

그러니까 같이 걷자

네가 말했었잖아

인생은 언제나 미지와의 조우


映画でもドラマでも小説でもないのに
次回予告なしの明日が気になって仕方ないなら
きっとそれは人はそれを幸せと呼ぶのです
人生はいつだって未知との遭遇
영화도 드라마도 소설도 아닌데

다음 화 예고가 없는 내일이 맘에 들어 어쩔줄 모른다면

분명히 그건 사람들은 그것을 행복이라고 부릅니다

인생은 언제나 미지와의 조우


何百通りのフィクションよりも目の前の現実が
何より大切だと思うことができたなら
昔から人はそれを幸せと呼ぶのです
人生はいつだって未知との遭遇

수백개의 픽션보다 눈 앞의 현실이

무엇보다 소중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면

옛날부터 사람들은 그것을 행복이라고 부릅니다

인생은 언제나 미지와의 조우


何度も何度も練習してた言葉を
目の前で忘れてすべてを抱きしめたくなったら
そういう瞬間を人は生きてるって言うんだぜ
人生はいつだって ああいわずとも
映画でもドラマでも小説でもないから
僕たちの物語には最終態はないのですとか
今日くらい言っちゃってもいいんじゃないかなあ

ハッピーエンドじゃなくハッピーエンドレスな日々へ

몇번이고 연습해왔던 말을

눈앞에서 잊어버리고 모든 것을 끌어안고 싶어졌다면

그런 순간을 사람은 [산다]고 한다고

인생은 언제나 그렇게 말하지 않아도

영화도 드라마도 소설도 아니니까

우리들의 이야기에는 최종장은 없습니다 라던가

오늘 정도면 말해버려도 괜찮지 않을까

Happy end가 아니라 Happy endless한 날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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